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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당구대회 5일간의 대장정 마침표 지역경제 활력“엄지 척”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동호인 선수 당구대회 및 2019 무안황토양파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기사입력  2019/06/17 [14:59]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무안군, 전국당구대회 5일간의 대장정 마침표 지역경제 활력“엄지 척”

[KJA뉴스통신]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남 당구연맹이 주관하는“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동호인 선수 당구대회 및 2019무안황토양파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및 전국 동호인 1,050명의 선수가 참가해뜨거운 열전을 펼쳤으며, 유명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관람객의 관심을 많이 끌었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5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7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바둑대회 및 전국 시니어배구대회도 크게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올해 무안군에서는 핸드볼 대회 및 전국당구대회를 시작으로 5개 종목, 레슬링, 검도)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도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상권 활력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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