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진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군, 4월 월례조회 ‘창의적 행정 주문’
기사입력  2015/04/07 [16:4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진도군이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장과 실과소장,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를 열었다.


월례조회에서 이동진 진도군수는 제37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 개최, 예산 조기 집행 노력 등을 언급하면서 4월 행정 추진에도 속도를 붙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4월 27일 창군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5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교통․숙박․친절 분위기 조성을 비롯 2015 진도개 페스티벌 사전 준비 철저를 강조했다.


또 세월호 참사와 관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행정력 집중을 주문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온 20여명의 군정 발전 유공자와 공직자들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공직자 여러분들이 책임감과 진정성을 갖고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 달라”며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이혜옥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