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세외수입 체납액 9억7000만원 정리
기사입력  2014/12/17 [11:0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남 광양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난 9~11월 '2014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했다.

 

광양시의 세외수입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부동산 등기신청 해태 과태료, 도로사용료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일제정리 기간 77억원의 체납액 중 9억7000여만원을 정리했다.

 

오는 2015년에는 납부 안내문 발송 및 문자메시지 전송 등으로 납기내 자진납부를 유도해 체납액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세외수입도 반드시 내야한다’는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채혜자 시 세정과장은 “오는 2015년에도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므로 아직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시민에게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위종선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