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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산업위원장, 「노후거점산단 특별법」시행 앞두고 부처별 준비 상황 점검 나서
4. 8(수)「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제4차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5/04/07 [15: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공동대표 김동철, 김태환의원) 주최로 8일(수) 오전 8시 국회귀빈식당에서 <국회산업단지혁신포럼 제4차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제정된「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노후거점산단 특별법)」이 오는 7월7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노후거점산단 특별법」후속조치 방안을 보고하고, 이종화 기획재정부 산업정보예산과장과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이 「노후거점산단 특별법」시행에 따른 재정지원 방안을 보고한 후 참석자들간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철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노후거점산단특별법이 제정 취지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후산단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재정지원이 중요한 만큼 7월 본격 시행에 앞서 부처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하남산단과 같은 노후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노후산단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과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산업단지혁신포럼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은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갑)과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을)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은희, 부좌현, 심학봉, 홍지만 의원 등 호남, 영남 및 수도권 등 지역구 내에 산업단지가 위치한 국회의원 23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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