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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MT 참석 여대생 구례 리조트서 추락 숨져
대학 동아리 선·후배들과 MT에 참석한 여대생이 리조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기사입력  2015/04/07 [15:0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5일 오전 2시40분께 구례군 산동면 한 리조트 건물 5층 객실에서 고모(21·여)씨가 1층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광주 모 대학에 재학 중인 고씨는 1박2일 일정으로 전날 단과대학 6개 동아리 170여 명과 함께 모임에 참석했으며, 당시 고씨는 객실에서 소속 동아리 선·후배 15명과 술을 마시던 중 혼자 방에 들어가 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가 객실 베란다로 나가 휴식을 취하던 중 1m10㎝ 높이의 난간을 넘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일보/이성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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