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생활안전교통과)에서는 4. 2(목) 함평우체국장(백태규)를 비롯한 집배원들과 함께 “행복한 문안순찰”의 동행자 및 상호협력자로서의 업무협약을 맺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
우체국에서는 집배원들로 하여금 마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범죄 예방활동 및 신고요원으로 역할을 하고 교통안전, 금융범죄등의 예방 교육을 경찰서에서 지원하는 등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쓰기로 다짐하였다.
KJA뉴스통신/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