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부서안내도 스마트하게 변했다.
스마트청사안내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19/06/05 [15:2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부서안내도 스마트하게 변했다.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본관 부서별 안내도를 “스마트청사안내시스템”으로 구축해 스마트하게 운영중이다.

영암군이 운영하는 “스마트청사안내시스템”은 방문객이 스크린을 터치해 군청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사 배치도와 부서별 직원이 어떤일을 하는지 담당자의 이름, 사진, 전화번호, 출장 근무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포토갤러리에는 군정 주요사진을, 공지사항란에는 군의 주요행사를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방문객에게는 보다 스마트해진 청사 이미지로 다가가면서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인사이동시 사진이나 주요업무 등을 수작업 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현재 본관 9개 실과만 설치했으나 이를 확대해서 전 실과에 설치할 계획이다.

천재철 총무과장은 “이번 안내시스템을 통해 청사 위치 안내 등 군민편의를 제공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