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및 개인정보보호 수탁업체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아는 만큼 쉬워진다.”라는 주제로 군민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서 점점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각종 정보유출과 사이버 침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재 무안군에서는 매월 셋쨰주 수요일을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PC 보안취약점을 스스로 점검함은 물론 모든 PC에 개인정보 암호화 프로그램을 설치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또한, 전산시스템에 대해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보유출 예방을 위한다양한 보안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보안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 의식강화에 힘쓰는 한편 전산시스템에 대한 보안정책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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