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최재영)은 6월 1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 동구 대의동 하늘마당 앞에서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 "상상 에코그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 17기'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봉사자 5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외선 팔찌만들기, 재활용물품을 활용한 공예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17기 정평안’ 학생은 “상상 에코그린페스티벌이 지구 환경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1%(약 840억원, 20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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