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최흥섭 신북면장 모내기 현장방문 나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주민밀착 소통행정
기사입력  2019/05/31 [14:4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최흥섭 신북면장 모내기 현장방문 나서

[KJA뉴스통신] 최흥섭 신북면장은 농번기에 접어든 들녘에 모내기 진행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영농현장 방문에 나섰다.

최흥섭 면장은 유곡리, 명동리 등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또한 농업용수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밀착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농민들은 3월부터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원활한 영농이 이뤄지게 되어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농민들이 곳곳에 노후된 농로가 많다며 보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최흥섭 면장은 농번기 이후에 농로 보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기계 통행이 불편한 농로 2개소 1km 구간에 사리부설 작업과 요철이 심한 농로 500m를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최흥섭 신북면장은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