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적극적인 시민중심 洞행정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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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9일 5월 중 동장회의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동장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홍보사업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목포사랑운동 수범사례 및 청결 취약지 관리현황 등을 논의했다.
김종식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동에서는 동장이 시장’이라는 자세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으로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도모토록 지시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우리시에 불어오는 긍정적 변화의 모습을 천우신조로 삼아 천만관광객 유치 등 목포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최초로 원도심 일원의 빈 집이나 상가를 박람회 행사장으로 활용해 개최되는 전라남도 혁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당부하고, 가맹점주와 이용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목포사랑상품권 사용 확산에 대한 각 동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또, 각 동별 목포사랑운동 수범사례로 ,무료 빨래방 운영 사업, ,공한지 텃밭 주변 울타리 정비사업 및 가톨릭목포성지와 연계한 목포시책 홍보사업, ,관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간담회 개최를 통한 의견 청취, ,‘토끼 골목길’ 등 머무르고 싶은 너와 나의 길 조성사업, ,자생조직별 나눔 릴레이 사업, ,십자형 도심숲 청결사업 등이 주요 사례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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