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19일 완도군청, 20일 영암군청에서 운영된다.
참여지역은 해남·장흥·강진 등 인근 지역으로, 해남군은 6월 5일까지 상담 예약을 접수한다.
상담 내용은 교통, 경찰, 문화 등 모든 행정분야를 비롯해 부패신고, 민·형사 등 생활법률, 지적 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분쟁, 노동문제 등 주민 생활 전반적인 분야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방문해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군정혁신단 및 읍·면사무소에 6월 5일까지 상담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되지 않은 민원은 당일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접수·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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