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불편한 남녀공용 화장실, 분리사업 지원해 드려요”
해남군, 민간개방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최대 천만원 지원
기사입력  2019/05/27 [14:4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해남군

[KJA뉴스통신] 해남군이 남녀 공용 화장실의 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남군은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통해 남녀공용 화장실의 출입구나 층별 분리의 공사 비용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지자체에서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 개방화장실 최소 3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 공중화장실법 제3조 규정에 의한 민간 공중화장실 등이다

지원 물량은 2동이며, 공사비용 지원은 최대 1,00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3일까지 환경교통과 환경미화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남녀가 분리되지 않은 화장실은 사용 불편은 물론 각종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군민 편의를 제고하는 환경개선에 나서게 됐다”며 “성과를 분석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