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구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례, 『지리산나들이장터』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3년간 18억원 지원…관광과 쇼핑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
기사입력  2015/04/02 [11:4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결과 지리산나들이장터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리산나들이장터는 시장 고유문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조성하고 시장 상인 및 상인조직에 대한 교육, 수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 컨설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3년간1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리산나들이장터는 부지 13,582㎡, 건물 연면적 2,108㎡의 규모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내에 조성, 2014년 8월 29일에 개장했다. 현재110여 명의 상인이 입점해 로컬마켓, 가공상품, 체험공방, 향토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나들이장터가 가진 고유한 특성을 발굴 ‧ 개발하여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양만투데이/정경화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