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는 “여의도의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광주 시민 속에서 광주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 그것이 혁신이며, 아문법과 나주 혁신도시를 성공시켰듯 광주형 사회통합 일자리도 반드시 성공시킬 것과 이런 과정 속에서 광주 전남의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정당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 광주서구을 조영택후보의 당선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민재인 당대표와 최고위원들

새정치 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일 오전 4.29 광주광역시 서구(을) 보궐선거 새정연 후보 조영택 선거 사무실을 찾아 최고회의를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 광주 조영택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 회의

문 대표는 “이번 4.29 재보궐선거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패한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선거이다. 광주시민여러분께서 박근혜 정부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주시라. 우리 당이 변화와 혁신으로 총선 승리, 정권 교체의 희망을 드리겠다.”고 했다.

▲ 광주 노인건강타운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재인대표

이어 문 대표는 “조영택 후보는 광주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했다. 국무조정실장 재직 때 한전 이전을 통해 나주 혁신도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을 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통과를 이끌어 냈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 신뢰받는 수권정당이 되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조영택 후보의 경험과 실력이 꼭 필요하다.“ 면서 ”광주시민여러분께서 조영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실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