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영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호텔현대에서 23일과 오는 24일, 양일 간 혁신인재 양성 직무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담당인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향상을 위해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첫날 23일에는 전동평 군수의 ‘군정에 대한 철학과 비전’ 특강을 시작으로 ‘한눈에 알아보는 보고서 작성’, ‘스마트폰 활용, SNS 배우기’를 실시했고, 24일은 ‘설득력 있는 스피치’ 교육을 실시한다. 1일차 마지막 일정에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동평 군수는 특강에서, 영암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라며, 공직자들은 자신을 항상 개발함과 동시에 군정혁신을 이뤄내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지역성장을 실현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특히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우리 영암군은 지역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하며 영암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혁신인재로 급성장해 변화를 주도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영암군은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직무능력 배가 그리고, 공직사회 쇄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혁신교육을 실시해, 직원 간 화합 도모와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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