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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5년왕인문화축제 및 제4회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안전보장을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15/04/01 [11:2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4월 9일부터 개최되는 ‘2015 영암 왕인문화축제’ 및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3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안전관리 실무위원장 고영윤 부군수를 비롯한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주최측으로부터 축제개요와 재해 대처계획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통화재질서유지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예방대책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며 사전준비 사항을 챙겼다.

이와 함께 축제전반에 대한 위험요소, 안전관리 종합대책, 조직구성과 운영, 관객 동선 및 무대주변 안전지역 조치사항등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건축박람회의 두 축제가 안전 치유를 통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시 실전에 대비하고 적극 대응코자 화재발생과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위해 안전실무자와 행사관계 스텝들에게 행사전 별도 소집교육을 시킬 계획이다.

특히 고 부군수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안전불감증이 사고로 발생될 수 있다”며 “유관기관이 위기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 세기를 여는 새로운 지평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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