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보성시니어클럽 제4호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보성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뇌 건강수도 보성 만들기 동참
기사입력  2019/05/16 [13:5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보성군, 보성시니어클럽 제4호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KJA뉴스통신] 보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보성시니어클럽을 제4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 체결 후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기관 내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단체에게 주어진다.

보성군에서는 보성군노인복지관, 보성군장애인복지관,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보성시니어클럽이 제4호로 지정됐다.

보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보성시니어클럽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 발견을 비롯해 치매 예방홍보 활동을 협력하는 등 ‘치매 걱정 없는 뇌 건강수도 보성’ 만들기에 동반자로 함께하게 된다.

선종완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중이며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보성군은 지속적으로 치매선도단체를 확대해 갈 계획으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보성 만들기에 동참할 단체는 보성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16일 대한노인회 보성군지부와 21일 청소년문화의 집을 치매선도단체 제5호, 6호로 지정하는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