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최근 함평군 소재 “함평천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해보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5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영상물 시청”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순찰차 승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경찰서 특수시책인 “함평천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교통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해보 파출소에 교통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을 설치하고, 경찰관이 현장에서 초등학교 학생 20∼3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 이론, 동영상 시청, 횡단보도 통행 방법을 실습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순찰차 승차 체험, 포토존 사진촬영, 기념품 제공받을 수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JA뉴스통신/최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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