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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 결의'
기사입력  2015/03/30 [16:4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는 2015. 3. 27(금) 18:00 보안협력위원회  (회장 김문홍) 회원,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2015년도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했다.


김광남 고흥경찰서장은 탈북민 정착지원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관심을 쏟아주신 보안협력위원 정검회, 박수영 위원께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하며 그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광남 서장은 “탈북민 보호의 중추기관인 경찰과 정착지원에 노력하고 있는 보안협력위원회간 협력을 통해 탈북민이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통일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5년도 탈북민 지원방안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 방안 등에 대한 결의를 통해 봉사 단체로서의 보안협력위원회 위상을 높이자는 결의를 했다.

KJA뉴스통신/반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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