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최재영)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1~6학년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북구 지역 아동센터(무등클래스, 늘해랑, 나눔꿈)와 함께 초등학교 1~6학년까지 참여하는 ‘상상 명랑운동회’를 KT&G 전남본부 4층 아틀리에 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volunteer)’가 주축이 되고 광주,전남 대학생 봉사자 70여명과 어린이 50여명이 참여하여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1:1 매칭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상 명랑운동회를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방여정 학생은 “상상 명랑운동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준비하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봉사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뛰놀며 함께 즐기고 추억하며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4%(약 1,139억원, 2017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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