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평소 사랑과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목포복지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밥차 이용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맞은 지난 7일 사랑의 밥차를 통해서 어르신 6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과 과일 등 특식을 제공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 1,100여명에게 피자 및 도너츠 등 간식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며 격려를 전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에 참석한 100여명의 봉사자들에게 “나눔과 봉사는 많이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시켜서 되는것도 아니다. 스스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봉사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종식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이혁영 이사장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 모든 공직자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사업을 전개하고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아동·청소년 육성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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