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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으로 초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듣는 클래식에 웃음과 감동을 플러스 하다
기사입력  2019/05/08 [14:4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목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마니아인 개그맨 김현철은 2013년부터 지휘 퍼포머로 변신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풀어주며 총 60회가 넘는 공연에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아름답고 웅장한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비롯한 성악가와의 협연,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예매시 조기예매와 학생은 20%, 단체는 30%, 단체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사이트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으로 전화예매를 할 수도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클래식 공연을 개그맨 특유의 유머로 색다르게 풀어내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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