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전신주가 넘어진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2차사고를 예방하는 등 빠른 현장대응을 펼쳤다.
3월 25일 19시40분경 영암군 군서면 신덕정부락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XG 승용차량의 충격으로 갓길에 세워진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도로를 가로막고 신덕정부락 일대가 정전되고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인근에서 교통단속 및 순찰 중이던 교통관리계와 군서파출소 순찰차가 동시에 현장에 출동하여 한전 긴급 복구반에게 비상연락을 취하여 사고현장 복구작업을 실시토록하고 현장 통행차량을 우회조치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였다.
KJA뉴스통신/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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