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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폭탄이 터진다 영광군, 부모님을 위한 음악극 ‘잃어버린 30년’ 공연
기사입력  2019/05/07 [15:00] 최종편집    임성근 기자
    영광군

[KJA뉴스통신] 영광군은 오는 16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한다.

‘잃어버린 30년’은 부모님 세대가 겪었을 험난했던 1950년부터 1980년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뮤지컬 음악극이다.

협객 김두한 역과 가수 남진의 1인 2역을 맡은 배우 김형일과 미스트롯 TV프로그램으로 더 알려진 가수 한가빈, 뮤지컬 배우 방윤희 등이 총출동해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스윙키즈’의 밴드로 활약했던 색소폰 연주 오대영과 업댓브라운 유닛 밴드의 폭발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흥미진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다.

지난 시절의 역사를 모르는 자녀들에게는 교육을, 어려운 시절 힘겹게 사셨던 부모님에게는 노래 부르고,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효도 같은 공연으로 온갖 시름을 모두 날려줄 시원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5월 7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해 예매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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