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1차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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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세 한국회화사의 거목 의재 허백련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광주 의재미술관 이선옥 관장을 초청해 오는15일과 22일 강연을 진행하고, 23일에는 광주 의재미술관, 의재유적지, 광주시립미술관으로 탐방을 떠난다.
대상은 목포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회원 및 일반인 35명으로 5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인문 자산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긍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시립도서관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8회 선정되어 총 1,610명이 참가했다.
올해는‘격변의 근대를 이끈 남도 예술가들의 삶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올 10월, 11월에도 2차, 3차 프로그램 및 후속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 또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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