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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교통사망사고 예방 ‘신발 뒤꿈치 반사지’부착 등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5/03/26 [16:3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경찰서(서장 민성태)는, 3월 25일 영암읍 5일시장에서 경찰서장, 협력단체, 유관기관등 80여명과 함께 ‘신발 뒤꿈치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장터를 찾은 노인들을 상대로 신발 뒤꿈치에 반사지를 부착하여 야간 노인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민성태 영암경찰서장은 직접 신발 뒤꿈치 반사지를 부착하면서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캠페인 참가자들 또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KJA뉴스통신/노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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