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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비 군무원, 취약계층에 '교복 나눔'
"취약계층 아이들 교복비 50만원 지급"
기사입력  2015/03/26 [16:0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공군제1전투비행단 군무원들의 모임인 ‘사랑나눔 봉사회(회장 오영남)’가 25일 광산구를 찾아 전투기 소음피해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복비에 써달라며 50만원을 전달했다.


오영남 회장은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새 교복을 입고, 새 마음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봉사회 회원들은 매월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군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교복비는 송정·도산동에 사는 광산구 드림스타트 졸업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KJA뉴스통신/방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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