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산업기능요원 준비생 모임, 김광진 새정연 전국청년위원장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15/03/26 [11:0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지난 24일 김광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산업기능요원을 준비하는 청년 모임(이하 ‘청년모임’)이 김광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부는 2014년도부터 병역특례제도의 일종인 산업기능요원 배정에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자를 100% 배정하여 일반고나 대학생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청년모임은 “정부 조치로 인해 모두가 좌절에 빠져 있을 때 김광진 후보가 적극적으로 법 개정안을 발의, 통과시켜 이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을 산업기능요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며, “고통받는 청년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작은 곳이라도 찾아가고, 문제를 해결하는 김광진 후보와 같은 사람이야말로 청년위원장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광진 후보는 청년을 위한 5大 핵심공약으로 △청년 정치참여 확대, △청년 예산․정책 확대, △청년 인재양성, △청년 정책실현, △지방중심 현장운영 강화 등을 발표하고, “청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청년위원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침신문/오정근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