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순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만 2015 ‘열린 관광지’ 선정
기사입력  2015/03/25 [16:2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가 생명의 근원 순천만이 ‘2015 열린 관광지’공모에 지난 24일최종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2015 열린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 및 관광 활동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화장실이나 주차 편의시설, 장애인 편의를 위한 점자 블록 등 문턱 없는 순천만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2억원은 순천만을 찾는 탐방객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태관광지를 위한 편의시설 개보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열린 관광지에 대해 현판을 부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열린 관광지 선정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2차 현장 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정했다.

서울매일/이계현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