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가거도 해역에서 응급환자 수송을 위해 사고로 희생된 유가족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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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만채 교육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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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성금모금은 도교육청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5,310,000원을 모금하였으며, 24일 그동안 섬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한 사고헬기 희생자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장만채 교육감은 목포 효사랑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분향과 함께 유가족을 위로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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