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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국회의원, “광산구 지역공동체와 학교가 협업할 수 있는 ‘혁신교육지구’ 추진
26일,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모델> 교육정책 관련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5/03/25 [13:4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 광산을 권은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3월 26일 오후3시부터 광산구 수완동 원당산 공원에 위치한 공익활동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혁신교육지구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권은희 의원

24일 권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권 의원은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 모델’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 은평구청 채희태 교육정책보좌관이 최근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모범사례로 꼽히는 은평구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현석룡 혁신교육장학관이 광주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 지정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을 추진하고, 김옥자 광주광역시의원(교육위원회)과 김회일 광산구청 교육지원과장, 하정호 마을교육활동가의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권 의원은 “교육현안은 광산구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생활정치 의제여서 정책토론회를 추진했다”며 “올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자율학기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국에서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광산구에서 지역공동체와 학교가 협업할 수 있는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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