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인우당 공기정화기 제조공장 준공식 가져
조성농공단지에 활력 불어넣을 미래 산업 유치
기사입력  2019/04/19 [14:3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보성군, ㈜인우당 공기정화기 제조공장 준공식 가져

[KJA뉴스통신] 보성군 조성농공단지에서는 19일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기 사업 회사 ㈜인우당을 유치해 준공식을 가졌다.

㈜인우당은 공기산업체로 지난해 9월 보성 조성농공단지에 첫 삽을 떴으며, 약 7개월 만에 공기정화기, 수질정화기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비를 완비했다.

10여 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라돈성분 제거, 악취제거기 등 신기술을 개발한 ㈜인우당은 순천, 광명, 제주 등 돈사의 악취제거 및 공기정화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정진환 대표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공기정화기 생산으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정화기 품질개선 및 신기술 연구개발에도 힘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악취와 관련된 신기술은 우리 지역에서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조성농공단지에는 ㈜인우당에 이어 2020년 보성군 친환경 쌀을 이용해 즉석밥을 생산하는 케이-밥이 완공되어, 연간 800톤부터 900톤 규모의 보성쌀이 안정적으로 소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