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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제8기 왕인농업대학 입학식
친환경 농업확산에 견인차 역할기대
기사입력  2015/03/23 [14:4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제8기 영암군 왕인농업대학 입학식을 입학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왕인농업대학은 한우 심화과정과 무화과 유기재배 2개과정 7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우 고급육 생산과 경영비 절감기술, 무화과 유기재배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주안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유기농업을 확산시키고자 무화과 유기재배 과정을 신설 무화과에 대해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대학 학사운영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4회 연간 총 20회 100시간 이상으로 추진되며 총 75%이상 출석 시 수료가 가능하며 수료자에 대해서는 영암군 내에서 각종 사업 신청시 교육이수 점수로 인정하여 가점이 부여된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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