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17일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주경기장 등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항목은 ,무대 주위 안전 공간 확보, ,무대 바닥 및 프레임 접합상태, ,관객 이동로 설치 유무, ,성화 및 불꽃놀이 설치물 점검, ,전기 차단기, 배전반 배선 및 접지 상태 점검,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소화시설 설치 유무, ,LPG용기 관리상태 및 안전거리 유지 등 부대시설 전반이며, 점검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행정 지도 했다.
특히, 보성군,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건축전문가 그리고 안전보안관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경기장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대 3만5천 명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보성군을 대표하는 봄 축제들이 4월과 5월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14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제45회 보성군민의 날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제18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