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돕는다.
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자를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목포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30명’, ‘청년창업 후속지원 16명’, ‘청년 가업2세 육성 8명’ 등 3개 분야 총 54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목포시로 전입을 할 예정인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인 창업자로, 3개 분야 창업지원 사업 중 본인의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제출서류 안내, 신청서 서식 등은 목포시청 및 각 사업 수행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목원동 트윈스타 1층에 위치한 일자리카페에 방문 접수하거나 각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되며,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가의 멘토링 및 컨설팅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각 사업별 수행기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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