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광양시협의회(회장:장귀성)는 3월 20일(금) 11시 광양시 근로자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현복 광양시 시장, 이기연 시의회 부의장,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결산승인 및 2015년 회장.감사 임원선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문승연(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감사나눔을 통한 행복한 광양만들기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총회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과 이기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식 함양에 있어 2015년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정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가 광양시에 안전의식을 정착시켜 나가고 감사 나눔을 실천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지역 사회 리더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장귀성 바르게살기 광양시협의회장은 “협의회는 회원은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행복나눔 1.2.5운동 안전문화정착운동 등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식 함양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KJA뉴스통신/유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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