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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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무안군은 16일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해 생계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 등의 일자리 사업이다 보니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따라서 군에서는 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들에게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겠으며 사업이 마무리 될 때 까지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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