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전남 나주시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명인작품 특별 초대전시전을 개최한다.
시민의 전통예술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전통예술문화 계승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 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명인 제6기 회원과 전라권협의회 작가 26명의 작품 총 52점을 전시한다.
귀금속, 전통투각법, 규방, 조각보, 한지, 생활조형디자인, 전통서각, 장식미술, 전통장승, 압화 등 다양한 공예를 비롯해, 도예, 화예, 전통제조 등 각양각색의 명인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실물로 감상할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통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명인들의 예술적 혼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전시전 관련 문의 사항 나주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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