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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청, 2015 전반기 전교원 연수의 날 운영
"곡성교육청 꿈·희망,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열어간다"
기사입력  2015/03/20 [11:4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에서는 지난 3월 18일 ‘100세 시대 대비 행복누리곡성교육 안착’을 위한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곡성교육계획 2015 설명회,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연수의 날을 운영했다.

 

정기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의 자발적인 노력과 열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선생님!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열어갑니다’라는 대주제로 김춘성 강사(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무지개학교와 혁신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무지개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윤준서 강사(화산중학교 교사)는 ‘학생배움중심 수업’을 주제로 학교현장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강에 이어, 곡성교육계획 2015 설명은 곡성교육의 방향과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GMS 좋은아침운동,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기초·기본학력 정착으로 체․덕․지가 조화된 행복누리교육 실현과 생애 플래너를 활용한 생애설계 교육, 교사가 행복한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문화 정착,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활성화로 100세 시대 대비 행복누리곡성교육 안착에 주안점을 뒀다.

 

곡성중앙초 임경미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100세 시대를 대비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로서 열심히 노력해 학생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에스아이뉴스/이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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