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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꾸벅꾸벅'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뭐가 있을까?"
기사입력  2015/03/20 [11: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봄나물 (사진=롯데마트)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날씨가 풀리면서 식후 나른해지는 봄이 성큼 찾아왔다.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은 대표적으로 슴바귀를 비롯해 냉이와 두릅, 달래 등이 꼽힌다.

 

이 채소들은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기에 나른한 봄을 이길 수 있는 비결로 지목되기도 한다. 비타민 A, B, C가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이기도 하지만 비타민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특히 봄나물은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춘곤증에 좋지만 암발생률을 낮춰주는 항산화작용을 돕기도 한다.

달래는 조리시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C가 한국인 권장 섭취량의 33% 수준이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70도에서 80도의 조리과정이 더해지면 파괴된다. 이 때문에 찌개에 넣어 먹기보다는 무쳐서 먹는 편을 권한다.

 

이 밖에 춘곤증에 좋은 봄나블은 쑥도 포함된다. 비타민A인 카로틴 함량이 높다. 면역력을 키워주기도 한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칼슘과 철분도 들어있다.

지에스아이뉴스/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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