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영상 상영 및 교재 활용 모둠별 체험학습 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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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가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참여 교실’을 운영한다.
참여교실에서는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돕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목포시에서 직접 제작한 도로명주소 부여 교재를 활용한 모둠별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여교실을 신청한 학교는 옥암중학교 등 5개교 15학급 436명이다.
지난 4월 9일 청호초등학교에서 사회교과 수업과 연계해 4학년 3학급 87명을 대상으로 참여교실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학교별로 수업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참여교실을 통해 미래세대 주소 사용자인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참여교실을 확대운영 등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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