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광양시 봉강면 지곡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향기 나는 봄 나들이’란 주제로 ‘제9회 광양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평일임에도 관내 유치원생들부터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방문해 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올해 광양 꽃 축제는 5만 7,055㎡의 면적에 ‘웰빙·힐링’ 트랜드에 맞는 가족형 축제로 진행되며, 향기정원, 봄꽃정원, 꽃탑 등 다양한 꽃 정원 14개관의 볼거리와 19개의 체험관, 12개의 판매관을 운영한다.
광양만투데이/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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