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4개 시설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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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난 ‘2018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전라남도 최초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등 29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에 대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목포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꿈·도전·공동체 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수련활동’, ‘자유학기제 진로·직업교육’,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인철 원장은 “이번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목포시와 목포YMCA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2016년, 2018년 2회 연속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9년 하반기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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