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17일 평동산단 외곽도로에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거리를 청소하고,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각종 적치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정비는 호남고속철 개통과 광주하계U대회 등 각종 행사개최를 대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든다는 취지. 광산구는 시가지·거리 청소, 불법노점상 정비 등을 위해 관련 부서에 분야별 추진반을 구성해 이번 정비를 추진했다.
KJA뉴스통신/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