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이 15일 오전 10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200일 앞두고 기자회견과 조직위원회 방문 업무보고회를 갖고 대회준비를 위한 전 방위 체계에 나섰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윤장현 시장

윤 시장은 U대회 D-200일 기자회견에서 실용대회로 새로운 성공모델, 세계청년대축제 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제 현장 중심의 준비체계로 전환하연 광주시의 대회지원체계를 지상 중힘으로 재편하고 다가오는 새해부터는 분기별로 해오던 광주시 지원본부의 활동을 직접 챙기며 대회 유관 기관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협력과 지혜를 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 시장은 광주유니버시아드는 전대미문의 역사적 행사라“ 면서 대회에 필요한 70개 경기장 중 29개의 경기장을 전남과 전북에서 함께 치르는 호남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치루겠다.”고 했다.

윤 시장은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해 지난번 대회 때 마다 남과 북의 한 뿌리 민족 끼리를 만나는 것의 것은 의미 있고 소망해 왔다. 우리광주는 어느 곳 보다 욕망이 높은 곳으로 지금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단일팀들의 일들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