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17일 오후 2시에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구인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워크넷 및 일자리종합센터 구직 등록한 구직자 등 20여명의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1:1 현장 면접과 중소기업 지원 시책 안내, 중소기업 인턴지원 사업 안내도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동행이 참여해 생산직, 경리사무직 등 1:1 면접을 통해 총 1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유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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