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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날’ 운영
"문화로 일상을 풍요롭게… "
기사입력  2015/03/18 [15:5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무등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날’ 행사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날’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시 낭송과 바이올린, 우크렐레, 비올라 등 악기 연주 등으로 문화공연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는 ‘문화의 날’ 직장인 독서토론, 서예교실, 리딩푸드(책을 읽고 요리를 만드는 강좌), 민화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를 참조하거나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29)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최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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