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곡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어촌公 곡성지사,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5/03/18 [15:5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장경문)는 3월 17일 오산면 황산리에 위치한 황산저수지에서 ‘제 192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20여명, 대외 단체 2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내 주오염원인 낚시꾼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 및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장경문 지사장은 “농업인이 영농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과학적·친환경적 수질개선으로 깨끗한 용수공급기반을 구축해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며 수질관리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곡성지사 전 직원은 농어촌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청정 농어촌용수의 지속적 확보 및 공급 역량을 강화하자고 다짐했다.

KJA뉴스통신/유남이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