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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규 시책으로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 시행
만19세부터 39세 청년 1인당 20만 원 내 도서 구입 시 최대 1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19/04/02 [15:1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가 오는 10일부터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돕고,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1인당 20만 원 내 도서 구입 시 최대 10만 원까지 50%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5천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취업 및 자격증 도서와 일반 교양도서로, 2회까지 분할 신청이 가능하다.

6개월 이상 광양시에 거주한 만 19세부터 39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먼저 청년이 독서회원 가입 후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 승인 절차에 따라 지역서점 총 10개소에 책을 주문하면 된다.

이후 본인이 신청한 서점을 방문해 본인 부담금을 결제하면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저성장 시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인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복덕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만큼 ‘청년희망 행복광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서점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7월부터 청년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해 개설한 ‘청년 스터디룸’을 1일 3시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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